이날 청소는 일일 평균 5만 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상록수역 주변 광장 및 화단, 자전거 보관소 및 쉼터, 상록수1번가 상가 거리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전단지를 제거했다.

최문집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각자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늘 푸른 상록수마을, 본오3동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말했다.

이현경 기자  mypimgu@naver.com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