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백운동이 시청 공보관 협조로 드론을 이용해 현재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을 최근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원곡동 연립1단지 지역의 아파트 건설 현장과 곧 재건축이 진행 될 연립단지와 보성사거리 좌우의 고층아파트, 백운공원 등 금년 현재 백운동 모습을 구석구석 담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안산서초등학교, 백운공원 등에서 진행했다.

드론으로 항공 촬영된 이번 영상과 사진은 편집을 거쳐 다음 달 진행 될 마을 축제인 ‘세대공감 우리는 하나! 양지마을 축제’에서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이고 백운동 아카이브와 기억 저장소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의 현재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현재의 모습에서 발전되어 가는 백운동을 그려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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