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린리더스클럽(회장 설필수)과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이 공동으로 안산평화의집 장애인들과 함께 안산갈대습지 초록동행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평화의집과 함께하는 두 번째 초록동행으로 그린리더스클럽에서 행사물품 지원과 클럽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들과 함께 생태탐방을 가졌다.

설필수 회장은 “초록동행이 두 번째다. 기업인들이 지속적인 녹색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스클럽이 폭넓은 활동을 펼치겠다. 향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신윤관 대표이사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스클럽과 협력하고 안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는 환경도시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개선과 녹색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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