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 부설 안산시민아카데미 제11기가 포천 산정호수 나무와 펜션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시민아카데미는 수료식을 앞두고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원우 간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워크샵에서 임동원 회장은 “안산신문 부설 시민아카데미가 10주 코스로 진행돼 수료식을 앞두고 원우 간 친목도모를 위해 워크샵 겸 MT를 다녀왔다. 11기를 수료하는 32명의 원우들과 동행하는 삶이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어 “바쁜 시간 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동참해준 원우들에게 감사하다. 11기 전체 원우들의 사업이 번창하고 우정을 듬뿍 나누는 원우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 철 원장은 “시민아카데미 11기 수료식을 맞았다. 평생학습을 매개로 네트워크를 맺은 만큼 원우들 간 소통하고 서로가 상생하는 원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현준 기자>

안현준 기자  rancid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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