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설사환자 감시 및 역학조사를 강화하기로 하고 용혈성요독증후군환자발생 모니터링을 12개 장소에서 실시하여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의심사례 발생시 역학조사를 수행한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감염원 및 위해 환경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식육제품 햄버거 패티 등 우려 제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집단 위탁급식업체를 일제 점검하여 보균검사를 병행 추진한다.
시는 집단급식 종사자 특별교육을 지난 3일 실시했으며 7일에 2차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예방 및 대처요령에 대하여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강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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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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