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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교회 외국인 초청 한가위 잔치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3.09.0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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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교회(담임목사 최세균)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까지 그사랑교회와 인근학교 운동장에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하여 위안 잔치를 갖는다. 이 날 행사에는 이란 베트남 태국 중국 등 외국인 100여명이 초청되며 예배 오찬 축구대회 릴레이 나라별 장기자랑 선물증정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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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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