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포동 희망이웃가게 훈장골(대표 신진섭)은 3월~4월까지 2개월 동안 관내 8개소 경로당 어르신 300여 분에게 따뜻한 불고기를 정성껏 대접하기로 했으며, 5일 첫 점심 대접을 했다.

훈장골은 성포동 희망이웃가게 1호점으로 그동안 경로당 쌀 후원, 저소득층 양념갈비 지원 등 관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불고기 식사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천하고 있는 나눔 일부분이다.

신진섭 대표는 “ 제 부모님께 드리는 식사라 생각하고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드시는 모습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국 성포동장은 “바쁜 중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기부와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신진섭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어르신 섬김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 많은 분에게 모범적인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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