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상록갑)은 25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안산 발전과 협력을 위한 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전해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안산시 담당 공무원들로부터 시 주요 정책에 대해 보고 받고 윤화섭 안산시장과 함께 국비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본오1동 수영장 건립 ▲반월동 용담IC 회차로 조성 ▲사동준공업단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형화물주차장 확충 등 상록갑 지역의 주요 정책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제안 사항 이행을 위한 안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해철 의원은 “민주당 안산상록갑 지역위원회에서도 매주 금요일 시도의원정책협의회를 개최해 70~80건에 달하는 지역 현안과 민원사업을 논의하고 있다”며 “주요한 사업들에 대해 안산시와도 소통·협력하며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과제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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