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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안산시협의회(회장 권혁조)는 지난 14일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하기 위한 안보교육차원에서 한반도분단현장을 직접 방문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언제 어느 때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는 비무장지대를 직접 체험하며 남북의 화해협력으로 하루 빨리 통일이 됐으면 하는 바램과 국민들의 의식을 주도하는 실천자로서 국민화합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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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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