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천 시의원은 415 총선을 앞두고 있으면서도 지역 방역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화제다. 윤 의원은 1일, 사사동 현대아파트를 방문해 방재단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윤 의원은 오전 9시40분부터 안산방재단 방역차량에 동승해 현대아파트 일대를 30여분간 방역하고 방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의원은 “415 총선이 임박했지만 코로나19 방역활동도 중요하기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특히 반월동이나 사사동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게  방역이 수시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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