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일, Wee센터 너나들이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해 꿈키움멘토링의 개강식과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과 결연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행사 전후 소독 및 환기,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검침 및 관리하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2020학년도 꿈키움멘토링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하여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나눔-동행-성장’을 키워드로 향후 다양한 멘토링을 활동을 통해 상호 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멘토는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꿈키움멘토링 ‘멘토’로 위촉된 성인들이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과 1:1 결연을 맺어 문화체험 활동, 진로활동,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하게 된다.
개강식 및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에서 결연증서를 수여하고 멘토의 역할, 멘티의 활동수칙, 멘토링 활동 안내, 멘토-멘티 일대일 대화시간 등이 이루어진다.
한 멘토는 “같이의 가치를 위해 함께 활동하며 함께 성장해보자”는 활동기대를 밝혔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이동흡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멘토의 나눔과 동행을 통해 멘티의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낼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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