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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안산지도원(원장 양동주)은 5일 삼화왕관(주)에 무재해 3배달성 인증서를 전달하고 유공자를 표창했다.
삼화왕관(주)는 금속제품제조업체로 위험기계기구 및 위험공정에 대한 위험요소를 없애고 노사가 합심해 작업환경개선에 대한 설비투자와 공정을 개선해 금속제품제조업으로는 달성하기 힘든 무재해 3배(900일)를 기록했다.
이 회사 성기웅 공장장은 회사내 무재해추진 유공자와 팀을 선정해 자체적으로 포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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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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