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청소년수련관은 2021년 동계방학 예비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내일(JOB)은 청소년지도사>를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청소년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동계방학 현장실습은 청소년기관 현장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현장실습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습이 병행되었으며, 시대상을 반영하여 뉴노멀시대에 맞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협업 도구 활용 활동과 청소년사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생각나눔 활동 등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청소년사업의 사례 학습과 전문교육, 청소년 활동 실무실습, 과제수행 등의 알찬 실습이 진행되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소년지도사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어 좋았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실습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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