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당곡로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4명 이하로 조를 나누어 당곡로를 중심으로 당곡운동장에서 안산소방서로 이어지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보행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상숙 중앙동장은 “매월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보행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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