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안산지부(지부장 공정옥)의 소비자 정보대학 동문회(회장 이순숙)는 지난 11일 경기도지사 인증 마크 유기농가인 서일농원(대표 서분례)을 견학했다.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에 자리한 서일농원은 1983년 문을 연 이래 20여개의 가마솥과 1천5백개의 옹기를 갖추고 전통적인 방법으로 전통장인 된장 고추장 간장 등 발효식품을 만들어 오면서 경기도로부터 마크를 인증받았다. 소비자 정보대학은 지난해부터 유기농가 견학을 실시중이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