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안산뉴스 교육
초당초 결식아동 돕기 음식바자회 개최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5.24 11:23
  • 댓글 0
   

가정형편상 점심을 거르기 일쑤인 결식아동들을 돕기위해 학부모와 주민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초당초등학교(교장 김순애)학부모들로 구성된 급식후원회(회장 허순아)는 16일 생활이 어려운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결식아동 돕기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로 마련된 급식후원금은 4백여만원. 행사장은 1천명이 넘는 학부모와 주민들의 끊이지 않는 사랑행렬이 이어졌다.



숨은 봉사의 땀방울이 있어 행사는 더욱 빛을 냈다. 급식후원회 학부모들은 음식바자회을 위해 먹거리를 손수 준비하느라 밤늦게까지 고생스러움을 잊었고 윤태만 사2동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해도 생업을 뒤로한채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사랑의 음식바자회 행사를 치렀다.



후원회는 이날 마련한 기금으로 초당초 결식아동 10여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해줄 계획인데 이 학교의 경우 결식아동만 7~80여명에 이르고 있어 학부모들은 이들을 돕기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후원회는 지난해에도 음식바자회를 열어 10여명의 학생에게 1년간 급식비를 지원하는 등 4년째 결식아동을 보듬는 '사랑의 어머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허순아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해 초당초교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