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32) 더불어민주당 단원을 민생소통특별위원장은 안산시의 올바른 예산 집행을 위해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최진호 민생소통특별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단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안산시의원사선거구(고잔동,초지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안산에서 자란 젊은 일꾼’이라는 기치로 시민중심의 행정과 시 예산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단원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최진호 예비후보는 지난 21대 총선때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후보 수행팀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안산시청 대변인에서 연설문 담당으로 근무하며 안산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청년이다.
최진호 예비후보는 “국내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배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시청에서 익힌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혁신적인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진호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이 젊은 정치인을 응원하는 이유는 기존 정치인과는 다른 참신함과 신선함을 요청하는 것”이라며, “탁상행정을 벗어나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주민에게 보답하겠다. 고잔동에서 자라고 지역을 잘 아는 안산 출신의 청년이 이뤄내는 새로운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진호 예비후보는 ‘고잔동, 초지동 내 체육시설 확충’과 ‘고잔동 지역 내 교통사각지대 해소’, ‘애견인을 위한 공원설치’, ‘육아를 위한 정기적인 세미나’ 등을 공약했다.

안산신문  ansansm.co.kr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