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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함과 서정미가 넘치는 이규승 展”꿈의교회 더 갤러리 초대전,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 안산신문
  • 승인 2022.06.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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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함과 서정미가 넘치는 그림의 작가 이규승 작품 전시가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꿈의교회내 더갤러리에서 열린다.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성장한 이규승 작가는 인천교대에서 공부하고 41년간 안성과 안양, 안산과 시흥에서 학생들을 교육했으며 7년 년 전 퇴임 후 충북 제천으로 귀촌하여 자유롭고 유유자적한 삶을 꾸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고 있다.
EBS 건축탐구 ’집‘과 KBS 인간극장 ’가을 깊은 그 남자의 집‘을 통하여 소개가 되기도 했다.  작가의 화풍은 대담하고 솔직하며 화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은 푸른색이라는 제한적 색채 운용과 필선의 자유로움에 있다. 작가는 자연에 대한 직관과 그것을 무심한 듯 간결한 선으로 표현하는데 거기에서 우러나는 느낌이 감상자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끈다. 
표현 대상인 눈 덮인 높은 산은 내재하는 어떤 꿈틀거리는 힘과 도달할 수 없는 이상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자연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친근하고 정다운 것이며 모든 것이 조화세계라는 것이다. 그러나 때로 자연은 두려움과 경외와 대상이기도 하다. 작가의 작품에는 우직한 성실함과 부단히 새로움을 추구하고 노력하는 작가 정신이 있다. 작가는 지금도 흙을 가까이 하는 시인적인 감성으로 서정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 작가는 1990년 ‘90년 도 미술대전 수상작품전을 시작으로 많은 전시를 통하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단원미술제 운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2015년에는 제 1회 안산미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4월 개관한 더 갤러리(김학중 목사)는 그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기획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호펑을 받고 있다. 미술작품이 주는 잔잔한 울림과 예술적 쉼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작가들이 소통하는 만남의 장을 더 갤러리에서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더 갤러리 문의전화 (031 362 33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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