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안산역 일원 등에서 환경정비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시행한 행사는 원곡동 통장단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초제거와 쓰레기 줍기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원곡공원과 안산역 일원에서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장마철 유실 위험 등이 발생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 깨끗하고 안전한 원곡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관내 잡초 제거와 함께 마을 행정의 일부를 담당하는 통장님들과 곳곳을 세밀히 돌아보기 위해 환경전화활동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원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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