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5일, 이정민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을 대부해양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최진숙 상록수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을 복지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승진인사 발령은 이민근 시장 취임후 첫 승진인사로 7월 인사이동에 따른 사전 인사배치로 풀이된다. 또한 안산시는 전덕주 산업지원본부장은 행정안전국장으로,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농업기술센터장, 이동표 대부해양본부장은 산업지원본부장, 박경혜 복지국장은 외국인지원본부장, 노성우 행정안전국장은 상록구청장, 박근호 외국인지원본부장은 단원구청장으로 인사이동 했다.
이보다 앞서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 취임과 함께 1일자로 김종민 사동장을 시민소통관으로, 김영덕 월피동장을 총무과장, 박현정 중앙동장을 회계과장으로 전보인사 시켰다. 안산시 승진과 주요 인사이동은 아래와 같다. 
△지방서기관 승진 ▲ 대부해양본부장 이정민 ▲ 복지국장 최진숙 △지방서기관 전보 ▲ 행정안전국장 전덕주 ▲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양복 ▲ 산업지원본부장 이동표 ▲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 박경혜 ▲ 상록구청장 노성우 ▲ 단원구청장 박근호 ▲ 시민소통관 김종민 ▲ 총무과장 김영덕 ▲ 회계과장 박현정 ▲ 중앙동장 정진권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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