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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인 의원<단원갑> |
고영인 의원(단원갑)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승희 전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 자진사퇴를 환영하고 나섰다.
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기회가 공직자로 갖춰야할 기본적인 덕목과 자질에 대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또한 고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인사검증시스템이 제대로 갖추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ansan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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