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제일신협(이사장 이광종)은 8일,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40명의 단원들이 저녁시간 연습을 통하여 일상생활 속에 예술을 더하고 삶의 작은 변화를 꿈꾸는 전국 유일한 신협 여성조합원으로 창단된 합창단이다. 
제3회 정기연주회에는 성악가(바리톤)홍성진 교수, 현악4중주(바이올린(김한글, 김예지), Viola(노소희), Cello(김소은)의 화려한 무대로 수준높은 Guest를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400여명에게 음악이 주는 감동과 힘을 선사하였다.
앞으로 ‘안산제일신협 라온소리합창단’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 나갈 것이며 명품 합창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열정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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