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디에스이엔티로부터 관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200포를 후원받았다.
반월동에 위치한 ㈜디에스이엔티(대표 최병수)는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와 2015년 연탄 1천장 기부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6년부터 해마다 관내 저소득 및 취약가구를 위해 백미(10kg) 100포 또는 200포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10kg) 200포를 후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불우이웃 등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병수 대표는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구범 반월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디에스이엔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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