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안산 본점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336만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하위나이트 축구교실 안산 본점(대표 이주현)은 축구선수 전문 육성기관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축구 재능 기부, 안산시 학생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후원 등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주현 대표는 “축구선수를 양성하는 교육자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축구선수 육성을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선미 사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후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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