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안산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전한 시민여론을 형성하며 지역사회를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을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조원칠 발행인과 임직원 모두에게도 안산교육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 동안 「안산신문」은 안산시민과 함께 해 오면서 사회 교육 교양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안산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변화와 개혁을 선도해 왔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는 안산사랑의 애향심을 일깨우고 도덕성 함양교육에 선도적 역할을 하므로서 교육공동체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논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걸어오면서 안산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참된 언론」의 귀감이 되어 왔음은 안산신문의 자랑이자 우리 안산시민 자긍심의 원천이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안산시민의 눈을 밝게 비추어 주는 등대가 되어 참여와 변화를 구현하는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며 안산지역의 대표적인 언론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곽 철 영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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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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