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안산시장배 등산대회(주최 안산시체육회)가 4월 30일 경기도 여주시 마감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산악인 약600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광종 체육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경쟁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며, 많은 협동심을 요구하는 스포츠라 말하며 안산시체육회도 산악 동호인을 위한 고품격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1위 안산 둘레길 산악회, 2위 안산 제일 산악회, 3위는 푸르뫼 산악회가 차지했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지난 2월 민선2기로 출범하여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Safety) 다양한 체육서비스를 제공하며(Service)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Support)을 아끼지 않겠다는 3S를 모토로 “신바람 나는 안산시 체육”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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