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원(원장 이정태)은 성호 이익선생의 실학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등을 기리기 위한‘제9회 성호문화제’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다채롭게 준비한다.



올해 성호문화제는 문화제도의 테마를 전통문화행사와 학술행사로 정하고 40여개의 다양한 행사를 시민참여마당으로 준비해 4일동안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서는 지난 개막식때 펼쳐진 난타 도깨비스톰에 이어 '소리의 시각화’를 이룩한 신장르 개념의 퍼포먼스인 두드(DoodRock)공연이 화랑유원지에서 눈부신 비트와 통쾌한 리듬으로 선사될 예정이다.



이정태 원장은 “모든행사들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든 문화축제인 만큼 안산시민들은 자긍심과 향토애를 갖고 이번 문화제에서 유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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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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