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도의원(민주당.안산6)은 16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에서 지역 의회 활동 혁신 최우수의정활동 공로 대상을 받았다.
이기환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며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안전을 위한 조례 제정, 스쿨존 주변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 경기도 내 소방안전 시설 점검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수행하며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도의원이 된지 1년만에 우수조례 발의 의원, 행정감사 우수의원, 예산결산위원 공로패 수상을 연달아 하며 경기도의원으로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 내 묻지마 범죄 등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안타까움을 느끼며 범죄 예방과 관련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느끼며 이를 위한 노력과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기환 의원은 “이런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처음 의정활동을 했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늘 지역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의정활동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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