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안산지점(선부동ㆍ지점장 박옥민)은 문화교실 회원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안산시민 마사랑 문화제’를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단원전시관에서 개최했다.



마사랑 문화제는 지난해 마사회 회원전에 이어 2번째로 열린 문화제 행사로서 이번행사에서는 특히 서예 사군자 문인화 회원전에 한하지 않고 꽃꽂이를 포함해 에어로빅 차밍댄스 등의 문화공연을 다채롭게 펼쳤다.



이번 전시작품은 서예 사군자 문인화 꽃꽂이 등 모두 55점 가량으로 이가운데 몇몇 문화센터 회원들은 지난해 안산여성 기ㆍ예경진대회 및 별망성 예술제에서의 수상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 안산지점은 지난 95년 지점이 개장된 이래로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예술 체육활동을 위해 문화교실을 창설 꽃꽂이 노래교실 차밍댄스 에어로빅 서예 사군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마련해 놓고 있다.

*문의 : 4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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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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