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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 조기축구회 연합회장기 대회 우승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6.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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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조기축구회(회장: 김병국)는 창단 12년만에 안산축구연합회장기 대회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며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창단 이후 변변찮은 성적을 올리는 바람에 팀이 다소 침체기를 맞았으나 우승을 계기로 완연히 달라진 팀컬러를 보이고 있다.



3일 시장기축구대회에 출전한 부곡팀은 이를 뒷받침하듯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 첫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운동장 뒤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김병국 회장은 『선수들이 우승 이후 자신감을 얻어서인지 시종 여유 있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며 선수들을 추켜세웠다.



부곡팀이 조기회를 구성한 것은 12년 전인 1989년 9월14일이었으나 지난 98년 동계리그 3위에 오르는 성적을 제외하곤 별다른 성적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의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웃음꽃이 활짝 피어있다.



현재 22세에서 58세에 이르기까지 54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부곡팀은 매주 토 일요일 자체 연습게임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축구를 통한 체력연마는 물론 선수들간 애·경조사도 함께 챙길 정도로 한마음으로 공을 차고 있다.



그 때문인지 부곡팀은 감독과 코치는 물론 기술위원까지 두고 있다. 일반 조기축구회치고는 조직구성이 탄탄하다. 경기 외적인 면도 훌륭하다. 부곡중학교 운동장을 사용하면서 이 학교 태권도부와 씨름부에 분기별로 3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적은 금액이지만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담겨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주민은 417-6152 011-336-6152로 하면된다.



(회장: 김병국 고문: 성효수. 안효웅 수석부회장: 이춘우 부회장: 김지현 총무: 유승찬 감독: 윤형철)

<장기준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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