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특별위원회는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이 "일하는 국회를 통한 민생국회실현"과 "시민통합의 민생국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했다.
이에 따라 이 위원회는 지난 한해 3.1%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실업자가 3만명이 증가하는 등 우리 사회의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감안 정부의 고용창출노력에 대한 평가 및 내수진작과 투자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장경수 국회의원은 "개성공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약 10만개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적극적인 사고로 내수진작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의원은 또 반월ㆍ시화공단의 활성화를 위해 안정된 일자리 창출이 더욱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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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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