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숙 무용아카데미(단장 김인숙)는 오는 4일 성포예술광장에서 ‘무용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꿈“이란 제목으로 제8회 발표회를 갖는다.



올해로 10년째가 되는 김인숙 무용아카데미는 4세부터 70세까지 제자들을 두고 있는 아카데미로서 아마추어 무용단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주요공연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가을의 문턱에서 학부모 및 가족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것으로서 한국무용과 발레로 나뉘어 고풍 꿈꾸는 꼭두 꽃의 왈츠 시집가는 날 살풀이 입춤 꼭두각시 장고춤 소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문의 : 485-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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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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