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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어린이집 전국 교구공모전서 최우수상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6.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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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안산어린이집(원장 서현경)이 보건복지부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2001 함께 만드는 좋은 어린이집 교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교구 공모전에서 폐품을 활용해 '까꿍놀이'세트를 선보인 안산어린이집의 영유아 교구는 각 시.군별 예선과정을 거쳐 선별된 241개 교구 가운데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까꿍놀이 교구는 랩봉과 분유통 우유곽 부채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폐품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심사위원진으로부터 참신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 누구게? 까꿍"하며 노는 놀이로 보통 6개월에서 36개월된 영유아 시기에 가장 재밌게 놀 수 있는 까꿍놀이는 그러나 최근들어 시중에 시판되는 놀이기구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관련 교구가 없어 서서히 잊혀져 왔다. 하지만 안산어린이집 김지수 교사 등 5명의 교사가 수차례에 걸친 아이디어 회의와 제작과정을 거쳐 만든 까꿍놀이 세트는 헝겊과 좁쌀 솜 등 다양한 감각교구를 함께 활용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영아의 정신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육계는 보고 있다.



지난 97년 7월 개원한 안산어린이집은 앞서 97년과 2000년 시 교구교재 전시회와 전국 교구공모전에서도 우수상과 입선을 연달아 수상한 바 있다.

서현경 원장은 "감각운동기라는 영아발달 특성을 고려해 눈높이에 맞는 교구교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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