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곡동 반월공단내 (주)태성건설기계(대표 박종만)임직원 일동은 지난달 30일 쌀 4㎏ 160포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초지동사무소에 기증했다.



그동안 (주)태성건설기계 박종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일동은 지난 97년부터 매년 200만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 저소득층 자녀 12명에 대한 학자금 지원 고아원 지원(2002년) 및 수재 의원금 납부(2003년)등 「작은사랑 큰 보람 나누기」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주)태성건설기계 상무 김광오씨는 앞으로도 「작은사랑 큰보람 나누기」행사를 지속추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증한 쌀은 한성기 초지동장이 직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가정 등 80세대에 2포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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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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