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안산갈대습지공원에서 시화호에서 겨울을 나고있는 철새와의 만남 행사를 갖는다.
시화호 지킴이 최종인 선생이 강사로 나서고 희망자는 한지로 만든 전통방패연(재료비 3천원)도 직접 날려볼 수 있다. 한지위에 그림을 그려넣기 때문에 개인용 컵과 크레파스를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회원이면 1인당 1만원 비회원은 1만2천원. 가족단위로는 3인 2만7천원 4인 3만5천원인데 초등학생 이하 면제. 출발 시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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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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