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저소득 재가 중증장애인에 대해 보호장구를 지원하고 시술 등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2천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술비로 1인당 400만원 이내 보장구 구입시 250만원 이내씩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체장애인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장애관련 보장구를 구입할 때이고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언어장애인은 각막이식이나 인공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하는 경우다. 의료재활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은 2월 28일까지 주민등록 소재 동사무소에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의사소견서 견적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문의:481-2204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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