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학교(교장 전제만)는 26일 전 MBC 아나운서 실장을 역임한 차인태 경기대 교수를 초청해 제 2회 학부모 교양교실을 열었다.



또 학년별로 담임과의 대화시간도 가졌는데 △1학년 중학생활 100일 △2학년 청소년기의 특징 △3학년 진학지도 등으로 주제를 정해 학부모와 교사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중앙중학교는 안산·시흥시 중학교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학교 야구부도 도지사기 및 제44회 문화관광부 전국대회 출전 경기예선에서 2연승을 거뒀다.



차인태 전 실장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받았으며 지난 72년부터 90년까지 18년 동안 MBC 프로그램 장학퀴즈를 진행했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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