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과대학(학장 강성락) 사회교육원(원장 박덕재)은 21일 교육생과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지도자과정 4기 및 5기 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서 4 5기생 36명이 개근상패를 받았으며 양귀순 반월공단 여성경영인협의회장 등 3명은 감사패를 받았다. 강성락 학장은 『AMP과정을 통해 삶이 더욱 풍성해 지고 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생을 축하했다.



하계방학에 들어가는 최고경영지도자과정은 8월 중순에 4기 수료식을 갖고 9월초에 5기와 6기 개강식을 시작으로 16주간의 2학기 교육에 들어간다. 또 폭넓은 분야의 경영인을 대상으로 6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경영인들의 정보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잡은 안산공대 최고경영지도자과정은 보다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벤치마킹 등 교육과정 개발로 평생교육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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