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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여성들의 제자리 찾기 행사
  • 최영석 기자
  • 승인 2001.07.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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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YWCA는 여성주간(7.1~7.7)을 맞아 「자랑스런 여성 제자리 찾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7월7일 안산 청소년 문화의 집에선 여성의 권리와 주권을 주제로 한 영화가 상영됐는데 ▷아름다운 육체 있다·없다 ▷엄마·누라·줌마 ▷팝의 여전사 등 여성문제를 다룬 시사영화들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 기간에는 또 안산역과 상록수역 중앙동 등 시내 중심가에서 청소년 성매매의 실태와 문제점을 고발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산YWCA는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성매매 근절을 위한 서명을 받는 한편 청소년 성매매의 실태를 알리는 자료를 공개하고 이에대한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집계된 청소년 성매매의 원인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은 청소년의 성을 사고파는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성인들의 그릇된 성의식과 이를 제제할 법적인 장치마련 시급이 현안으로 제기됐다. 특히 최근 피부마사지 등을 빙자해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는 성매매의 실태를 명함 등 관련전단지와 함께 게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샀다.



안산YWCA 박희경 간사는 『청소년 성매매는 어린학생들의 성을 돈주고 사도 된다는 어른들의 잘못된 성의식이 가장 큰 문제』라며 『이를 엄중히 처벌할 법적 근거마련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형민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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