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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총재와 국가혁신위원회는 5일 (주)우신시스템과 삼보컴퓨터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서부지역본부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총재 일행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첫 방문업체인 우신시스템을 들러 공장현황을 청취받고 현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어 이총재는 삼보컴퓨터를 방문해 이용태 회장으로부터 회사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장기준기자 gijun@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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