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수상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전국 199개소의 장애인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교수·시설종사자·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선정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에 전국 장애인생활시설을 평가한 것이다.
평가는 시설환경 서비스질 지역사회와의 관계 운영관리 등 5개부문을 100점 만점으로 실시 전국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지난 7일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명휘원은 이번 평가결과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통령상과 2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명휘원은 지난 90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3번지에 사회복지법인으로 개원하여 현재 105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