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모임 안산지부(지부장 공정옥)는 8일 ‘제16기 소비자 정보대학’을 개강했다.



16기 입학생들은 앞으로 12주간 동안 ▲식품과 환경의 안전성 ▲교육 및 관련법의 투명성 ▲자원과 소비의 지속성 등 소비생활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받게된다.



한양대 김정림 교수 경제정보센터 천규승 박사 나상호 변호사 안산1대학 이병순 교수 농어촌연구원 이승헌 박사 등 각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소비자 정보대학은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가정과 사회에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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