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민생활체육 경기도 탁구연합회장기대회에서 안산시 30대 선수단이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9월 3~4일 과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안산시는 임원과 선수 등 37명이 참가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 선수단은 바쁜 직장과 가정생활 속에서도 틈틈이 실력을 닦아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곤 안산시 탁구연합회장은 “이번 도대회를 계기로 안산시 탁구 동호인이 늘어나고 생활체육 중심종목으로 자리매김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선수단은 최양선 감독을 중심으로 최석동 배영삼 강승필 한용

호 박민우 김승규씨가 선수로 출전했다.



<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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