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서(서장 한풍현)는 9월 29일 경찰서 4층 어울마당에서 전·의경 및 249방범순찰대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정훈교육을 실시했다.



한풍현 서장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2년의 군생활 기간을 자신의 인생에 있어 발전적인 시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치원 교통과장이 자체사고예방과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한데 이어 N세대 병영만들기 회원들은 ‘블루오션 전략’ 등 신간도서 30권을 전·의경들에게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N세대 병영만들기 양영령 회원은 패기와 용기 자신감을 주제로 강연했고 보디빌더인 심영환 회원은 ‘몸짱 만들기’를 주제로 헬스요령을 설명해 전·의경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경찰서는 매월 전·의경 인권향상 및 자기개발을 위해 외래강사를 초청해 정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