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선스님)이 10월26일 개관식을 갖고 주부와 노인 아동과 청소년에게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 제공에 들어갔다.



부곡동 711번지 부곡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부곡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시로부터 위박받아 운영하는데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708평 규모다. 주간보호실 컴퓨터·피아노교실 장애아동주간보호실 배움교실 나눔교실 등 다양한 복지·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



정신지체 아동을 낮시간 동안 보호해주는 ‘희망누리 주간보호실’과 치매·중풍을 앓고있는 어르신을 위한 ‘효누리 노인주간보호센터’도 운영한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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