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는 초등부에 이주희양(매화초 6)과 고등부 최고은양(안산여정보고 1)이 장려상을 받았고 안산공고는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글짓기공모는 전국 4학년이상 초등학생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제도의 핵심인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열렸다. 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7회를 맞았는데 모두 1천616편의 작품이 접수돼 이 가운데 163편이 입상했다.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1차 적격심사 2차 외부심사 3차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쳤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외부심사를 한 뒤 김혜란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와 우득성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순덕 동아일보 논설위원 이순원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최종심사를 했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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