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의원

안산시가 감사원 감사 처분을 무시하고 신길온천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온천목욕탕을 90억여원을 들여 지으려다 포기한 이유는.



=올 3월 안산시도시계획위원회가 전체부지의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2001년부터 청와대 삶의질기획단 주관으로 추진됐던 공단근로자 국민임대아파트 건설계획을 주택공사측이 재협의 요구해와 올 2월 추경예산 편성때 일반회계에서 차입한 50억원을 포함한 시설사업비 85억원을 전액삭감 요구했음.



전체 1만5천평 중 주공에 1만2천평을 매각하고 3천평은 근린생활시설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민간개발사업 등을 검토중임.





송세헌의원

한대앞 역 상가활성화를 위해 주변에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의향은.



=한대앞 역 주변에는 대단위 환승주차장 382면이 현재 조성돼 운영중이고 상가지역내에 3개소의 주차타워 부지가 있지만 1개소만 건축해 적자운영으로 무료개방하고 있는 실정임.



현재 인근 주차 이용율은 약 30%로 저조함.

이 지역 노상주차장 설치는 타지역 상가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고 인근 공영주차장 수탁자 및 주차타워 운영자의 민원 등을 고려할 때 주차장 부족 등 시기적으로 필요한 시점에서 검토되어야 할 문제라고 판단됨.



<정리:강형민 기자 khm@ansanilbo.com>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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