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지역사회복지사업 및 자활지원사업의 수행능력 또는 경험이 있는 기관 및 단체 ▲자활후견기관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 시민사회단체 ▲자활사업수행에 적합한 개인사업자 등으로 2006년 1월 6일까지 사회복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대상사업은 단순한 근로기회 제공의 차원에서 벗어나 수급자의 자활유도가 용이한 기술습득 사업이다.
사업종류는 이윤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향하는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과 수익성보다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일자리형 자활근로 사업으로 시에서 인건비를 포함 사업비 전액을 교부한다.(단 시장진입형 자활근로사업은 총사업비의 40%범위내)
한편 2005년도 자활근로사업은 5개 기관·단체에 13개 사업을 위탁 운영하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51명이 참여했었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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