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인 ‘아리랑 TV’를 통해 안산시와 외국인근로자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전세계 188개국으로 소개됐다.



시에 따르면 아리랑 TV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이 12월 30일 본방송 12시 30분 재방송 오후 6시 9시 30분(한국시간) 등 총 3회에 걸쳐 전 세계 및 전국에 방영됐다.



방영된 내용은 안산시 소개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지원정책 중심으로 송진섭 시장이 출연하여 토크쇼 형식으로 30분간 진행됐다.



아리랑 TV의 ‘Heart to Heart’ 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시 30분에 한국인 또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 지도인사 및 유명 인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는 토크쇼로 앵커출신인 안정현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영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