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섭 현 안산시장은 28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희망으로 그린 푸른 수채화'라는 책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송진섭 시장은 이 책을 통해 민선 1대와 3대 안산시장을 역임하며 진행해온 시정을 화보와 함께 일목요원하게 정리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열린우리당 부좌현 상임위원도 3월 1일 ‘리더스클럽’에서 ‘새로운 희망, 함께 꿈꾸는 세상’이라는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장후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부좌현후보는 이 자서전을 통해 돈 없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해온 삶을 토대로 자신의 인생 역정과 철학을 소개하고 지방정치와 안산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고민과 방향설정을 담아냈다.
이에 앞서 열린우리당 시장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송식시의원도 14일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0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김의원은 ‘사랑할 줄 아는 가슴만 있으면 된다’는 제목의 자서전을 통해 지금까지 성장과정과 4선의 시의원으로서 겪어왔던 내용을 담담하게 써내려갔다.
최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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